운악산,백호능선

운악산 백호능선

 

카포스 포천지회산악회

 

일시 : 2013년 10월27일 09시

장소 : 가평 하판리 주차장

참석인원 : 12명

 

운악산은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며

포천시방향 에서 오르는 몇곳의 들머리 에서 오르면 

운악산 정상의서봉으로 오르게 되어있고

가평군의 현등사 방향으로 오르면 오르는 등산 

들머리는 틀리 더라도 동봉을 먼저 오르게 된다,

 

아직 잘알려지지 않고 홍보가 되지 않아

대부분 현등사오르는 도로에서

우측능선(청룡능선)을 이용하여정상을 오르나

지도상의 좌측 계곡을 건너 청룡능선과

마주보는(백호능선)을 이용하는

등산객은 그리많치않다,

카포스산악회에서는 가을산행으로

백호능선을 오르며 추억을 담아본다,

 

 

 

카포스 회원들 가평 하판리 주차장에 모입니다,

(사진 위, 아래)

08시 57분

 

 

오늘 산행에 참여한 회원님들

 

 

 

 

백련폭포 앞 이곳 에서 좌측

백호능선을 오를겁니다,

09시 20분

 

 

늘 산행에 참여하시는 낮익은 회원님들모습속에

오랜만에 참여하신  양문에 오범석 님이 보입니다

보이는 왼쪽 에서 두번째

 

 

 

 

오늘산행은  운악산 가을 단풍산행이 될것 같네요

계곡에 들어서니 지금 붉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곳이 청룡능선 들머리입니다,

 

 

 

 

운악산을 찿는 많은 산행자들은

지금 우리가 오르는 등산로(백호능선)을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오르는 들머리부터  우리일행뿐 입니다,

 

 

들머리 계곡 목조다리를 건너 10여분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쉬어갈수있는

넓은 목조마루가 나타납니다,

09시 40분

 

 

오늘은 힘든 산행이라기보다 산악회 단풍놀이 에요

배낭에서 막걸리가 한병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르는 등산로 주변은 붉은 단풍으로 지금 절정이네요

 

 

 

가파른 언덕  로프를 잡고 힘들게 오르는 곳도

몇군데 나타납니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함께하신  양문에 오범석 님

 

 

 

백호능선에 올라서며 건너다본 청룡능선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있네요

김구현님 모습

 

 

 

운천에  김순성 형님

 

 

 

산악대장 서재영 님

 

 

 

이 사람은   나

지난해 여름에 오르고 이곳은 두번째산행입니다,

 

 

 

양분에  오범석 님

 

 

 

 

 

김향수 님 내외 와 함께하신 일행분(가운데)

 

 

 

박명선 님과 선종준 님

 

 

 

저 멀리 청룡능선에 미륵바위를 당겨본 모습

 

 

 

 

 

 

붉게 물든 단풍숲 속에 현등사가 내려다 보입니다,

 

 

 

카포스 산행에 늘 함께 하시는

 회원님 샥시들(사진,위,아래)

 

 

 

청룡능선 첫 봉우리 에 올라섰습니다,

이곳에도 넓은 목조마루를 만들어놓아  일행모두 쉬어갑니다,

10시 20분

 

 

 

 

 

 

 

 

 

 

 

 

 

선종준 님 내외 모습

카포스 신임 산악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명선 님과 김순성 님

 

 

 

 

여자들 빼구 남자들끼리

 

 

 

 

 

쉬면서 너무많이 먹어 힘드네요, 잠시 쉬어갑니다

(사진, 위, 아래)

 

 

박명선 님 내외

 

 

선종준 님 내외 모습

 

 

김향수 님 내외 모습

 

서재영 님 내외 모습

 

 

김구현 님 내외모습

 

 

 

 

 

 

 

너럭 바위 정상에 올라 점심을하는 일행들

(사진, 위, 아래)

11시30분

 

 

 

 

 

 

 

 

 

 

 

 

 

 

 

 

 

 

 

엄청큰 고인돌 앞에서 일행들

(사진, 위, 아래)

13시00

 

 

 

 

 

사진기 앞 에서 졸구있는분도 계시네요

 

 

 

 

 

 

 

 

 

 

 

 

 

 

 

청룡능선이 끝나고 운악산 정상에서 내려와 만나는

절고개에 내려섰습니다,

오늘 일정은 이곳에서 현등사 계곡으로 하산합니다,

13시15분 

 

 

절고개에서 현등사계곡으로 내려서면

일명 코끼리 바위가 나타납니다,

조금 닮았네요

 

 

 

현등사 계곡으로 내려설수록

붉은 단풍이 절정에 달한 모습입니다,

(사진, 위,아래)

 

 

 

 

 

단풍에 잔뜩 취해서 모르는 분도 몇분 함께한 모습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지요,

 

 

 

요기는 진짜 카포스 회원들

 

 

 

엄청 붉게 물들어 있는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현등사 사리탑 앞에서

 

 

 

 

 

단풍이 이쁜가 카포스가 이쁜가

모두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전에 오르던 백호능선 들머리에 다시모였습니다,

몇분은 하산중이라 모습이 안 보이네요,

 

 

 

 

운악산 현등사 관문을 벗어나고있는 일행

 

 

14시 50분 운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을 끝내고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씩 하고

운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을 끝내고 헤어질때 이산가족 상봉

임승빈님과 함께 합류하지만 곧바로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