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빡빡산)
일시 : 2020,3,29, (일) 오전10시
장소 :금오초교 앞
인원 : 4명
일요일 아침 통신탑이 보이는 천보산을 당겨보았습니다,
정상 근방 양지바른곳 전망좋은곳으로 소풍갑니다,
삼월초에 꽃망울이던것이 벌써 진달래꽃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개나리꽃과 진달래가 산행들머리부터 장관을 이룹니다,
양지바른곳만 핀줄알았던 진달래꽃이 온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있네요
진달래꽃이 예쁜가 내 모습이 예쁜가는
잘 판단해 주세요, ㅎ ㅎ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맑아
저 멀리 관악산과 남산타워까지 희미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산행이라기보다 동네 뒷산으로
코로나를 피해 소풍나왔습니다,
맛난음식 잔뜩 싸가지고 올라 양지바른 전망좋은 이 곳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내려갈 겁니다,
어대장이 홍천에서 구해가지고 온
도라지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산행 한 시간만에 목적지에서
자리를 폈습니다,
늘 휴일이면 찾는 멋진 장소이지요,
따뜻한 휴일 봄날 진달래꽃이 만개한 천보산(빡빡산) 양지바른 언덕에서
코로나를 피하여 하루종일 놀다가 내려습니다,
(사진이 카메라와 핸폰촬영으로 순서없이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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