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의 모습(06.05.21.)

긴 시간 속 에 버스 에 시달리고 날 밤 새면서 월출산 에 도착 하니

먼데서 온 손님 반기는 양  월출산 은 산뜻 하고 깨끗한 모습 으로 우리 일행 을

반기고  있었다.  오르며 쳐다보고 내려가며 쳐다본 월출산 모습...

모두 가 새롭고 신비로 와 좋은 날씨 에  모두 의 기회 를 놓치기 싫었건만

산행 에 는 갈길 이 있고  시간 내 에 목적지 에 도착 할 시간 이 있기 에

아쉬움 을 뒤로 하고 몇장 의 사진 으로 추억 을 담는데 만족 하였다.

 

 

산행에 참여한 회원들 모습...........

 

 

해맑은 하늘에 한끝의 티없는 월출산 모습 을 보여주고있다.

 

 

월출산 정면 봉우리를 땡겨보았다. 

 산중턱에  근래에 보수한 구름다리가 선명히 보인다

 

 

최영덕 원로 어르신 의  월출산을 배경으로....

 

 

 

 들국화 모습

 

노루 모습

 

월출산 구름다리를 건너며  들국화 와  노루........(몇일전 새로놓은 구름다리로  전국에서

                                                                     가장높은다리랍니다.)

 

나두  한장 찍었어요...............

 

 

위에  산 봉우리가  잘렸잖아요............

 

월출산 산행함께한 나이스캅 님 모습

 

 

구름다리를 건너 계간을 오르기전  눈앞에 버티고있는 봉우리

 (사실 봉우리 이름은 모릅니다)

 

 

 

정상을 오르는 눈앞에 버티고있는 이름모를 암봉

 

 

정상을 오르는방향  좌측시야에 들어온  암봉

 

 

굴러 떨어질듯한  바위 아래로 통과해야 하는데...........

 

 

굴러 떨어 질듯 한 바위 가 바로 이놈 이랍니다.

 

 

배경 쥑인다...........

(다락능선에서 본 도봉산의 만장봉과 자운봉 보는모습으로  엄청닮았습니다)

                            분명  월출산  입니다.

 

오르는 길목 드디어 정상(천왕봉) 이 올려다 보이네요

 

 

천왕봉 을 배경 으로 원 했지만    카메라 잡은사람  맘 이라네요.

 

 

오르는 도중 뒤돌아본 모습.............

월출산 주차장에서는 이 봉우리가  정상으로 보인답니다.

 

 

 

천왕봉에서  건너다본 구정봉 모습입니다  그곳으로 가야될길.........

.뭐 별것아닌것같은디........

 

 

깍아 지를듯한 암벽에서 철죽.............누구를 위하여 꽃 을 보이나...........

 

 

구정봉을 향한 길목은 만만치가 않지만  이쪽 저쪽 시야에 드어오는 이름모르는 암봉들 은

탄성 을 자아낼 정도 의 작태 로 산행자 들 에 시야 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저 거대한 암봉에 생존해 있는 소나무.......생존에 존엄성을 새삼느끼게합니다.

 

 

어.   어.   어.         바람에 넘어가다 버티고있는  너는  이름이 뭐냐?

 

 

구정봉 을 향하는 길목  뒤돌아 본  천왕봉 모습 이 뒤로 까마득히  올려다 보입니다.

 

 

구정봉을 향한 전방 시야입니다.( 우측뒤 버섯모양이 구정봉)

 

 

암봉 위에 철죽이 아름다웠습니다 (피곤해 누워있으니 그냥놔두세요.  쉬는시간이랍니다)

(긴급속보)  :  남근바위랍니다. 

 

 

구정봉 을  오르는 길목 뒤 의 봉우리가  천왕봉 모습 입니다.

 

 

드디어 구정봉 능선 에서 건너다본  천왕봉 모습

 

 

구정봉을 뒤로하고 억새밭으로 하산하다  눈 앞에 버티고있는 암봉.( 이 놈도 쉬고있네)

 

 

도갑사로 하산하는 길목에 눈에 들어오는 이름모르는 암봉

 

 

아쭈   누워있는놈이 많아..............일으켜 보시던지   아니면 옆으로 보시던지........

 

 

월출산 억새밭 능선에서  나두 한장...............

 

 

도갑사 의  사찰중  한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도갑사  도선수미비     위.  아래.

 

 

도갑사 안내도.....

 

월출산 은  보기드문 희기 한 암능  으로 각자의 작태 로 모습 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비온뒤 의 모습 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 의 아름다움 으로 산행자 의 즐거움 을 맛 보게

해준 하루였다.  국립공원 으로  의 아름다움 과 시설 은 잘 준비 되어있어

안전 한 산행 으로 인도 되었으나  그 아름다운 모습들 의  봉우리 들 이 이름 이나 안내 가 없어

그저 아름다운 이름 모르 는 봉우리 로만 감상 할수 있었다는 것으로 만족 해야했던것 이

 많은 아쉬움 으로 남는다.     야.........저 아름다운 봉우리  이름이뭐야  ?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