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방태산 자연휴양림 계곡을 거처올라 정상인 주억봉 올 오른후
방태산의푯대봉을 정복하고 등산로가 제대로 나있지않은 긴 능선과 계곡을거쳐
방동리로하산하는 8시간의 산행으로 방태산 의 장엄하고 긴 능선을 종주를 무사히
마무리하였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10시50분산행시작 12시30분 선두그릅 정상도착.
주억봉 정상푯말을 밑에두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진한장.............이석 님
이곳이 방태산 주억봉 푯말입니다. 지정된 공원이 아니어서인지 오르는동안
정상거리표지라던지 산행에 도움이 되는 안내표지판은 전무하고 그저 험하지는 않치만
지루한 육산의 우거진숲속을 오르니 정상이 나타나더군요.
선두에 함께한 나이스 캅 의 주억봉 정상에서 시원한바람을 맞으면서...............
주억봉 정상에서 깊은계곡을 배경으로 한장..........(오대산 방향인데 구별은 못하겠군요)
방태산 주억봉 정상의 일행 선두그름 이 한자리에...................
선두에 오르신 장건아 선배님 정상에서 계곡을 배경으로...............
뒤 따라 올라온 한산 일행들도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주억봉에서 건너다본 푯대봉 가는길목의 한 봉우리 푯대봉은 안보임
앞 에 건너다 보이는 뒷봉우리가 푯대봉 인데 언제갈런지...........
주억봉정상에서 이곳까지 한시간소요...14시30분
푯대봉을 향하여 칼바위 능선을 타는 일행모습입니다
주억봉을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맨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일행이 다녀온 주억봉 모습입니다
에이구나 죽겠다. 누가시키면 할런지 .......................
푯대봉이 건너다보이는 위치입니다.
건너다 보이는 푯대봉을 뒤로하고 박상선 의 모습.
건너다보이는 봉우리가 푯대봉 이고 뒤에보이는 우측능선이 하산코스입니다
나이스 캅 님의 모습
푯대봉을 오르는 마지막 오르는길목은 온통 나물밭으로 산행은 안하고 나물채취하느라
일행들 정신이 없슴...........
푯대봉을 오르기전 대굴재(지도상) 에서 일행들 사진한컷....................
일행들 산을 오르는모습이 아닙니다. 오르는길목 손에 들고있는것이 뭐여.......?
방향은 제 각각이고............
하산한 위치의 방동리 입구입니다.(신축중인 종합병원이 계곡깊숙이 있다)
산행계획 은 주억봉 을 거쳐 푯대봉 을 정복하고 지참한 지도상 매표소 로 하산 하기로하였으나
사실은 푯대봉 에서매표소 로 하산 할수있는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지않음을 하산 후 알아 하산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산행시간 에 맞추어 정상적인 당일 산행 은 주억봉 에서 다시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것이 정상적 이었고.주억봉 에서 푯대봉까지의 시간도 2시간씩 소비되어 푯대봉 을 거쳐 다시 주억봉으로 원점 하산하는것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무리의 산행이었다 그나마 푯대봉에서 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는 분명 없었고. 지도상 그어진 하산코스는 길이 있어 정상 하산코스로 알고 선택하여 하산하는길은 내려올수록 등산로로 판단 하기가 어려웠던 사람이 다니지 않았던길로 숲이 우거져 일행들 은 많은어려움을 겪었고
하산 코스도 우거진 숲속의 길없는 계곡이 고작으로 혹시나 여름에 불어나는 장맛비 계곡물이
생기면 금방 고립될수있는 산행으로 일행들이 고생했던 방동리 로 의 하산이었다
거주 주민에 의하면 하산한 이곳 방동리등산로는 푯대봉을 산행할수있는 코스가 아니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다. 국립공원이 아니라면 확실한 산행지 정보를 알고갔어야함을
교훈으로 남겨준 오늘의 긴 산행이었다 (주억봉에서 푯대봉까지의 산행은 겨울당일산행으로는
시간상 불가능할것임)
푯대봉에서 방동리까지 하산시간 선두그릅 2시간50분소요. 총 7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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