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상학봉에서묘봉까지(속리산) 1장

브리사2 2006. 9. 4. 09:30

속리산의 상학봉 과 묘봉 은 상주시 와 보은군 의 경계 를둔

속리산 능선 의 끝 자락 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국립공원 으로서 의

개발 의 손길 이 미흡한 곳 이다.

어느곳 보다 암능 이 많아 산행 의 아름다움 과 즐거운 산행 묘미 를 맛볼수

있지만 안전시설 의 미비 로 충분한 주의속 에 산행 을 해야 되는곳이다.

상학봉 을 오르는 능선 에서 부터 묘봉 까지 의 암능능선 을 몇 장 담아보았다.

 

 

 

상주시 화북면 운흥1리  묘봉 오르는 마을입구 에서 산행에참여한 회원모습들...  

산행지 입구찿느라 헤메어 늦은시간에 산행시작  11 시 05 분

 

 

진입로 입구 마을대문앞에 참나무고목 에 키우는 버섯은 버섯인데.....무슨벗서인고?

상황버섯은 틀림없었슴

 

 

오르며 쳐다본 묘봉 산행지 모습인데........지금보이는 봉우리에는 묘봉이 안보인다

 

 

10분간 오르다 잠시 회원들 인원파악후 한자리에..............

 

 

산행지 길목 은 다닌흔적 은 있지만 등산로 라 할수없을 정도 로 개발은 안된곳으로

많은 수풀이 우거져 있다

 

바위 의 모습이 아름다워 찍은것이 아님.......바위위에 버티고있는 소나무를 향하여 한컷

소나무 란 흙에서만 생존하고있는 나무가 아니라는것을  느낄수있다.

 

 

 

제1 봉( ?) 에 올라서서 건너다본 모습들         위...아래....사진

 

 

이정표 에 의하면 일행은 할목제 에서 내려와 상학봉을 향하고있는것이다.

몇개 안되는 푯말도 거리표시 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수많은 암릉 이 허술한 로프로 걸쳐저있어서 항상 마음의 긴장이필요하다

산행초기이지만  겨울산행지로는 적합치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로프를 지탱하고 있는 소나무의 팔자여.......왜  길목의 바위틈에서 이리고생을하는고.........

 

 

 

반복 되는 암릉 능선의 오르내림.........제대로 된 시설은 아직 하나도 안보인다.

하긴 국립공원에 입장료 안내고 입산하는곳 ........불만을 가져봤자...............

 

 

 

사진 에는 항상 꽃 이 필요한듯하다........         나  와  들국화

 

 

이석 님도 한컷        보시오 ..꽃이 있는 사진하구 없는사진하구.........아무리 폼 잡아도 외로워보여

 

 

 

멀리 있는 능선을 당겨서 담아보았다.    저것 누가 굴릴까봐 걱정되는데..........

 

 

잠시 땀을 식히며 오르던 마을입구를 당겨보았다. (상주시 화북면. 운흥1리   주차장도 보인다)

 

 

 

제 1 봉 (12시 15분) 을지나  조망좋은곳에서 점심식사  (12시30분부터 13시 15분)

모두들 산행한시간하구 배고파 산행못하겠단다.   산행길은 먼데 걱정

 

 

 

허술한 바위에 매달린 덩치 큰 아줌씨 를 다른 일행들 이 거들며 어쩔줄모른다.

아니나 다를까.......이곳에서 우리일행 이 로프가 끝어져  떨어짐...다행히 다치지는않고........

 

 

 

내려오는 위험한 바위틈 에서 상황 판단중이신 최영덕 원로어르신모습

 

몇개의 암릉 을 거치고 잠시의 평편한 능선에 웬 묘가.............해발760고지

 

 

 

 

위험한 바위 를 의지하며 옆으로 통과하는 회원들........

 

 

 

속리산 문장대 와 천왕봉이 멀리뚜렷이 보인다

 

 

 

암릉 과 암릉 사이에  바위하나를 언져놓은 모습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시야는 최대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항상 멋있는 곳에서 찍는 사진은  별로다...........         위........아래 사진

 

 

 

 

 

 

소나무 앞에서 외로이......산행함께한 일행 님........

 

 

 

아이쿠......눈을 가렸네.......사실 인물사진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바위 에 버티고있는 소나무를 앞에두고...........

 

 

위태롭게 걸쳐있는 바위........

넘어갈까봐  바위옆을 통과하기가 섬짓하더군요.

 

 

 

 

 

잠깐.............절벽을 기어오른 일행 의 모습들..........위...아래 사진

 

 

 

곳곳이  오르내림의 로프가 설치되어있건만 너무허술하고 위험해보였다.

 

 

 

한사람 씩 천천히.......오르고있는 일행들모습

 

 

 

어이쿠.............또  있네              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