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초롱 불 밑에서 브리사2 2016. 8. 25. 17:15 초롱 불 밑에서 천보/강윤오 지금도 초롱 불 이라면 모두가 외면 하고 나도 외면 했을 어두운 등불 겨울날 어머님 안방 에서 바느질 하고 아버님 사랑방 에서 새끼줄 꼬던 시절 꼭 필요 했던 우리집 초롱 불 호황 찬란 하게 빛을 내는 전깃불 아래서도 바느질 하고 새끼줄 꼬는 엄마, 아빠 모습을 한번 더 볼수 있을까 2016,aug,25,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