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고마운 가을비 브리사2 2016. 9. 3. 07:50 고마운 가을비 천보/강윤오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도 여름의 폭염이 무서워 내릴수 없었겠지 더위에 지쳐있을때 시원하게 내려주었다면 얼마나 고마웠을까 늦었지만 그래도 내려주는 가을 단비야 모두가 기다려 줄때 그래 네 마음껏 속 시원한 빗줄기가 되어 내려주는 고마운 가을비 였구나 2016,sept,03,kang youn o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