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소꿉놀이 해 볼가

브리사2 2016. 10. 18. 10:23

소꿉놀이 해 볼까 천보/강윤오 네가 알았겠니 내가 알았겠니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도 않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였는데 우리 둘이서 소꿉 놀이하며 너는 엄마 나는 아빠 하며 재미있게 놀던시절 지금도 생각 나니 이제는 너는 할머니 하고 나는 할아버지 하며 우리 둘이서 소꿉놀이 한번 해 볼까 2016,octo,18,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