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 그리운 시간 브리사2 2017. 1. 25. 05:00 그대 그리운 시간 천보/강윤오 오늘도 이른 새벽에 일어나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며시 어두운 창문을 열어봅니다 지금 시간이면 그대도 나를 그리워 하며 살며시 어두운 창문을 열어 볼텐데 혹시나 늦잠 곤히 들은 그대 깨울까 나 혼자 살며시 그대의 창문여는 소리 들릴까 귀를 기울여 봅니다 2017,jan,26, 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