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올 한해는 꼭 브리사2 2017. 1. 31. 05:08 올 한해는 꼭 천보/강윤오 물 안개 오르는 잔잔한 호숫가의 저 하늘 위에 더운 바람 불지않고 찬 바람 불어오지 않는 눈 덮여 겨울잠 자는 고요한 호숫가의 저 하늘 위에 비 바람 불지 않고 차가운 눈 보라 내리지 않는 넓은 공간 위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날개를 펼쳐 날아 볼수있는 한해를 또 다시 기원해 본다 2017,feb,1,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