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7. 2. 1. 18:18

그대 기다림 천보/강윤오 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그대 모습을 그리며 컴퓨터 앞에 앉자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창가에 들어 오는 따뜻한 붉은 햇살을 기다리듯 그대의 모습을 모니터 앞 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일 보아도 또 보고 싶어지는 그대 언제 오실까 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7,feb,2,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