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리워 하던 봄날

브리사2 2017. 2. 28. 22:17

그리워 하던 봄날 천보/강윤오 가는줄 모르게 살며시 물러간 겨울의 빈 자리에 오는줄 모르게 살며시 봄날이 찾아와 앉아 있네 내가 그리워 하는 꽃 처럼 아름다운 그대가 봄 날 아지랑이와 함께 살며시 찾아와 내 가슴에 안겨 머물고 있네 2017,mar,2,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