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창 밖에 빗물 브리사2 2017. 4. 5. 14:58 창 밖에 빗물 천보/강윤오 창 밖에 주룩 주룩 내리고 있는 저 빗물이 그대 떠난 슬픔에 잠겨 흘리고 있던 나 의 눈물과도 같군요 창 밖에 주룩 주룩 내리고 있는 저 빗물 속에서 떠난 그대 뛰어 들어 온다면 나 의 기쁜 눈물은 소낙비 처럼 주룩 주룩 흘리고 있을거예요 2017,apr,7,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