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들국화 앞에서 브리사2 2017. 4. 20. 08:31 들국화 앞에서 천보/강윤오 봄 향기 가득한 들판에 나와 들국화 모습 그리워 찾아 나섰거든 내 모습 활짝 피어나 시들면 다시 보여줄수 없는 곱고도 아름다운 이 모습 앞에서 발 걸음 잠시 멈추어 다오 아름답고 곱게 피어난 들국화 앞에서는 가는 발 걸음에 그냥 외면할수 없었다고 ~~~ 2017,apr,21,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