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천사가 되어 브리사2 2017. 6. 4. 22:58 천사가 되어 천보/강윤오 소꿉 친구 아이들 우리 나이가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가 되었던가 소꿉 친구 아이 자네가 엊그제 우리들과 술잔 부딪치던 할아버지 아니었나 이 세상 떠나 간다는 소리 소문없이 자네 혼자 훨 훨 하늘나라 천사가 되어 날아 가셨네 2017,june,5,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