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계곡 트래킹
백운산(포천)
일시 2017년 7월2일 08시
날씨 비 내림
만남장소 ; 의정부 송산로터리
인원 00명
의정산악회 7월 정기산행일이다
취적봉 산행신청을 하지않았다가
가까운 백운산 산행지로 바뀌어 산행신청을 했지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일찍히 강원도 정선의 취적봉과 덕산계곡 산행이 잡혀
공지가 되고 사전답사까지 다녀왔다는 곳이지만
그동안의 가믐으로 강산이 메마르고
장마까지 온다는 소식에 몇일전 임원님들이
급히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포천의 백운산 산행으로 변경했다
장마가 올라오고 국직성 호우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정기산행을 취소할수는 없고 임원진에서
급작히 변경한 부득이한 산행지이다
여기도 또 사전답사를 하고 음식점까지 예약된것이 확인된다
회원들을 위해 애쓰는 임원님들 모습에
그냥 감사만할뿐이다
산행일에 장마가오고 폭우가내려도 간다는 마음으로
산행보다 하기야유회 비슷하게 계획을 세우고
백운산 주차장내 음식점도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다
오늘 백운산 산행지에서의 모습들을
제이스 카페운영자님과 까치대장님의
사진을 이용해 내 모습이 담긴 사진만을 가져와
브로그에 추억으로 남긴다
아래 사진은 제이스 카페운영자님과
까치대장님이 촬영한 사진을 이용한것입니다
백운산 흑룡사 주차장내에 도착하니
굵은 빗줄기가 퍼붓기 시작한다
예보된 비가내리고있어 모두들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참석한 회원들이다
가져간 내 작은 카메라가 빗물에 투정을 부려
추억의 사진한장 못찍고 그래도 늘 추억을 담아주는
제이스 운영자님이 우중에 찍어준 나의 첫 모습이다
흑룡봉 능선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 내려온 모습이다
장맛비가 엄청 쏟아붓고 있다
우중산행으로 흑룡봉 오르는 능선까지 오르고
가믐에 메말라가던 계곡에 내려섰다
오늘 우중 계곡트래킹을 대비해 복장도 단단히 하고왔다
복장이왜 그러냐구요?
우중에 신을수있는 미끄럼없는 산행 샌달입니다,ㅎㅎ
(위,아래 사진은 제이스 운영자님이 촬영한 사진임)
산악회장님은 배낭도 놓아두고 우산만쓰고
일행들과 함께 산행을 했다
우중에도 산에서 간단히 요기하는 음식은 내 배낭에 들어있다
물속에 텀벙 몸을 담그고 싶지만 빗방울이 더 굵어져 하산길을 서두른다
(사진, 아래,위)
제이스 운영자님이 여기서 사진이 멋지게 나온다는데
찍힌것 보니 생쥐 어미같은 내 모습이다
계곡트래킹을 마치고 흑룡사 경내에 들어서니
장맛비는 신나게 쏫아붓고 있다,
산행을 조금더 하려고 아직 하산하지 못한 일행들이
걱정이 되지만 그곳에는 산악대장이 함께 있다
산악회 임원님들이 사전에 준비해온
삼합 닭,낙지,전복, 백숙의 모습이다
우중트래킹을 마치고 주차장내 음식점에서 함께 먹을 본 메뉴의 모습이다
우중산행중인 회원님들을 위해서 식당내에서는 준비해온 부침개를
부치고 있다
오늘 계획은 산행보다 먹고 즐기고갈 사전계획이 확인이 된다
우중 산행에 참여하지 않은 임원님들이
맛난 음식을 만들고있다
타고온 버스에 챙겨온 음식을 조리하고있다
(사진,위,아래사진은 까치대장님이 촬영한것임)
전복도 보이네
이것은 삼합 닭 백숙에 들어갈 음식이다
에구
장어도 보이네
산행을 하지않았다면 한점 맛보는건데
일행이 몇마리가져와 구운 모습이다
부침개 요리를 하고있는 의정산악회
박미경님과 그리워님
오늘 비가많이 내린다는것을 짐작하고
미리 준비해온 음식재료 들이다
회원들을 위해 늘 수고많으시는 회원님들이 항상 고마울뿐이다
산행을 끝내고 들어오는 우리 모습을
까치대장님이 찍어주었다
물에 빠진 생쥐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모르겠다
(사진, 위,아래)
장맛비가 엄청 쏫다진다
이제 준비된 맛난 음식 먹는일 밖에 없다
아직 산행에서 내려오지않은 회원들이 많지만
먼저 하산한 일행들 한쪽에서 준비된 음식을 맛을 본다
(사진, 위,아래)
모두들 우중산행이 끝나고 한자리 모두 모였다
이런 굵직한 삼합백숙을 한마리씩 뜯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사진, 위,아래)
삼합 닭백숙을 맛나게 먹고있는
브리사 모습이다
오늘 회원님들 즐거움을 위해
특별한 담금주를 산악회 회원님이
함께 먹기위해 가져왔다
모두들 우중트래킹을 마치고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위에 차려진 음식은 모두 임원진이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있는 모습들이다
오늘 장맛비 내리는 덕분에 산행지 에서
초여름 야유회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사진,위,아래)
우중산행도 하고 맛난음식도 많이 먹고
배도 불러 모두 밖에나와서
추억의 사진을 담는다
(사진, 위,아래)
즐기는 동안 장맛비는 어느새 물러가고 찌는 더위가 또다시 시작된다
모두들 밖에나와 추억의 사진한장씩 담는다
(사진,위,아래)
귀경하는 길목 고석정 옆에서 잠시 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