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7. 7. 7. 09:56

기다림에 지쳐 천보/강윤오 오늘 하루 창밖의 먼 하늘만 바라보며 그리워하는 님 기다리다 지쳐 버렸습니다 오시지도 않고 전화도 없고 편지 한장 없이 오늘하루가 어두워 버렸습니다 님 기다림에 지친 슬픔에 눈물 흘러내리듯 어두워진 저녁시간 장맛비만 주룩 주룩 내려주고 있습니다 2017,jul,9,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