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7. 8. 1. 14:07

심술쟁이 7월 천보/강윤오 심술궂은 7월이 떠나간다기에 모두가 반가워 했습니다 떠나가고 헤어짐은 아쉬워하고 슬퍼해야하는데 반가워 했습니다 떠난 7월 보내고 8월 마중나왔는데 7월의 심술쟁이 폭염과 장맛비가 여기저기서 떠나질 못하고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8월이 그리운가 봅니다 있을때 잘했으면 떠나는 7월 그리워했을텐데 찾아온 8월이 무서운줄 모르고 지금도 8월의 문앞에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2017,aug,2,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