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7. 8. 12. 13:59

쉬어가는 길목 천보/강윤오 그대 가시는 발걸음 잠시 쉬어가는 길목 여기좀 바라보아 주세요 이 자리에 시원한 나무 그늘도있고 따스한 햇빛 들어오는 양지바른곳도 있습니다 그대 가시는 길목 시원한 물 한모금도 마실수있습니다 따끈한 물 한모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대 머물러 쉬어가는 길목의 의자가 되기위해 그대의 가는길을 여기서 기다리고있습니다 2017,aug,12,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