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술한잔 하는사람들 브리사2 2017. 8. 22. 10:07 술 한잔 하는사람들 천보/강윤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녁시간부터 술한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잔의 술이 두잔의 술이 되면서 술잔을 부딪치며 떠들고 있습니다 마실때는 즐겁고 마신뒤는 괴로운것이 술 이건만 술 한잔 들어가면 즐거움을 토 하고 술 두잔 들어가다 보면 괴로움을 토하기도합니다 술 한잔을 마셔야 그대의 기쁜 마음을 알수있고 술 한잔을 마셔야 나의 기쁜 마음을 알리기도 합니다 오늘 부딪치는 술잔은 기쁜마움을 나누며 떠들고있는 월요일 저녁의 술 마시는 사람들의 자리입니다 2017,aug,22,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