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떠나지못한 가을 브리사2 2017. 11. 23. 13:42 떠나지못한 가을 천보/강윤오 함께 있었으면 좋왔을것을 함께 떠났으면 좋왔을것을 훌쩍 떠나가 버린 가을따라 떠나가지 못한 마지막 가을 잎새 어디 갔다가 너 홀로 떨어져 가는 길 잃어버렸니 훌쩍 떠나가버린 가을 찾아 뒤 따라가다 보면 저 앞에 봄을 찾아 먼저 떠나가는 가을의 뒷모습이 보일거야 2017,11,23,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