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따뜻한 말 한마디(2) 브리사2 2017. 12. 22. 05:07 따뜻한 말 한마디(2) 천보/강윤오 겨울날씨가 이런것을 추워봐야 얼마나 더 춥겠는가 嚴冬雪寒(엄동 설한) 낮과 밤을 모르고 일하는 사람들 몸과 마음보다 더 춥겠는가 겨울날씨 춥다고 그대와 나 마음마져 차갑게 식어갈때는 따끈한 커피한잔 보다 더 따끈하고 훈훈한 말 한마디 건네 보시게 추운날 고생 하신다는 말 한 마디에 엄동설한에 얼어붙은 냉 가슴이 녹아내릴 것이네 2017,12,22,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