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情(정)들었던 한해

브리사2 2017. 12. 30. 14:20

情(정)들었던 한해 천보/강윤오 情이 들었던 올 한 해가 떠나가면은 아직 情이 들지 않은 새 해가 찾아오는데 내 가슴속에서 오랫동안 머물던 情과 사랑도 떠나보내야만 하네 오는 새해가 나에게 낮이 설고 情 들지 않고 사랑이 머물지 않았지만 새해가 오면 내 가슴속에서 따끈하게 데워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情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새해를 기원 해보리 2017,12,30,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