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기다려주던 그대 브리사2 2018. 3. 3. 04:50 기다려주던 그대 천보/강윤오 꼭 가야만 되어 늦어도 길을 나서야 했고 꼭 와야만 되어 늦어도 길을 나서야 했습니다 늦어도 가야만 하는 길목에 사랑하는 그대가 꼭 기다려 주었고 늦어도 와야만 하는 길목에 꼭 사랑하는 그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늘 기다려주던 사랑하던 그대가 먼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버렸습니다 2018,3,3,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