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古物 (고물) 브리사2 2018. 3. 22. 04:37 古物 (고물) 천보/강윤오 내 마음도 신품 내 육체도 신품 이었는데 내 마음도 쓰다보니 중고 되었네 내 육체도 쓰다보니 중고 되었네 이제는 쓸대로 다 써 먹어서 마음도 고물이 되어가고 육체도 고물이 되어갔으니 이를 어쩌나 2018,3,22,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