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 967m(충북괴산)
신선봉, 967m
의정산악회 4월 정기산행
일시 : 2018,4,1, 07시
만남장소 : 의정부 송산로터리
참석인원 : 00 명
산행지주소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산행코스 : 레포츠공원 ~ 민둥산 ~ 연어봉 ~ 방아다리바위 ~ 신선봉 ~ 마역봉 ~
조령3관문 ~휴양림매표소
(사진설명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신선봉 산행 단체사진(일요대장 촬영)
제이스 대장님촬영(사진,위,아래)
푯말에서 연어봉으로 오릅니다
신선봉을 오르는 앞에능선 할미봉을 우회하여
뒷 능선에 있는 연어봉을 거쳐 신선봉을 오를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푯말처럼 신선봉으로 오르는 산행길이 있지만
우리일행은 좌측 연어봉으로 향합니다,
연어봉으로 향하는 능선을 오르고있는 회원님들
아직까지는육산 능선으로 산행을 할만합니다,
연여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암릉길
지금부터는 허름한 밧줄이 이어지는
험난한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높은산을 올라야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작태의 노송들이
칼바위 능선에 즐비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있어 조망은 별로 좋지않습니다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높은산이 조령산 줄기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함께하는 어윤동 님
닉이 어대장입니다,
기나긴 세월을 증명하는 고목의 한줄기 죽은 나뭇가지가
예술처럼 보입니다,
뒤에 보이는 가파른 바위 암릉을 올르고 또 올라야 합니다
국립공원이 아니기에 위험스러운 곳곳에 그냥 허술한 로프가 전부입니다,
맨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 모습입니다
(사진,위,아래)
맨 우측 봉우리가 할미봉 입니다,
일행은 할미봉 뒷능선 연어봉으로 오르고있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신호등색상이네요
연어봉 바위 모습입니다,
(사진,위,아래)
바위모양이 연어 바닷고기 모습입니다
제이스 대장님 촬영(사진,위)
연어주둥이가
조령산을 향해 입을벌리고있습니다
반달곰 대장
왼쪽에 반달곰 대장 친구 오늘부산에서 올라와
함께 신선봉산행을 리딩해 주고있습니다
늘 고마운 친구때문에 몇번 즐거운산행을 하고있습니다
연어봉에 있는 연어 옆 모습입니다,
연어바위 근방에 있는 연어봉 정상 푯말입니다,
(사진, 위,아래)
아주 오랜만에 함께하는 차정규 님
늘 함께하던 한국산악회 전문 산악인 입니다,
제이스 대장님 촬영(사진,위)
고인돌 위에서 생존하고있는 소나무를
다시한번 바라보게 합니다,
제이스대장님 촬역(사진,위)
신선봉으로 오르는 길목길목
허술한 로프 한가닥에 의존하며 오르내립니다
만만치가 않은 산행코스입니다,(사진,위,아래)
뱀처럼 꼬여있는 작태의 노송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 위,아래)
신선봉으로 오르는 칼바위능선은 위험한 코스가 계속됩니다
(사진, 위,아래)
이곳에서는 할미봉에서 올라오는 푯말을 가르키고있습니다,
우리는 뒷 능선 연어봉으로 올라와 이곳에서 만납니다
방아다리 바위 할미봉에서 올라와 만나는 삼거리 봉우리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조령산으로 기억됩니다
(사진,위,아래)
방아다리 삼거리에서 바라본 신선봉
신선봉은 보이는 봉우리 뒤에 있어
정상이 보이지않습니다
방아다리 삼거리에서 쉬고있는 의정산우님들
신선봉으로 가는길목 연어 새끼가
입을 벌리고있네요
큰 암봉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멋진 노송들이
즐비합니다
멋져요, 멋저요,
꼭 올라야만 볼수있는 멋진 노송들의 작태입니다,
신선봉을 오르기전 마지막 탈출로 입니다,
신선봉을 오르며 우리가 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오른쪽으로 하얗게 보이는 작은 능선이 연어봉 모습이지요,
신선봉으로 오르는 암릉은 계속 위험스럽게 이어지고있네요
공포증있는 분들은 신선봉 산행을 피해주세요
깍아지를듯한 암봉을 밧줄에 의해 오르고있는 일행들이
앞에 보입니다,
힘들게 힘들게 정상인줄 알고 오른곳은
정상이 아닙니다,
다시 건너편에 신선봉 정상이 보입니다,
(사진, 아래)
건너편에 보이는곳이 신선봉 정상입니다
또다시 암봉을 내려서 다시 올라서야 합니다,
정상을 오르기 위해 내려선 곳을 뒤돌아봅니다
또 다시 올라서야 신선봉 정상 입니다
각진돌들이라 잘못하면 크게 다칩니다
조심조심 정상을 올라섭니다,
신선봉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사진, 위,아래)
신선봉 정상에서 일행모두 점심을 먹고 마역봉으로 향하고
몇사람은 마역봉을 포기하고
정상에서 500m 후방 계곡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들국화 님과 영기대장님이 무릎과 발목이 아프다하여
함께 뒤로 빽한것이니 오해없으시길)
신선봉 정상에서 점심식사(영기대장 촬영)
(사진 위, 아래)
제이스 대장님 촬영(사진, 위,아래)
이곳에서 휴양림 매표소 있는 계곡으로 하산합니다,
에고 하산하는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아래 등산로가 전부 이렇습니다,
(아랫 사진)
나도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멋지게 돌하나 올려놓습니다,
이것은 내가 올려놓고 온거요,(윗 사진)
이 참나무는 뭔 잘못을 했기에 여기저기
잔뜩 혹이 붙어있네요
몇일전 많이 내렸다는 폭설로 소나무가지가 찢겨나간 모습입니다,
조령산 휴양림 입구에 내려서며
오늘산행을 끝냅니다
마역봉으로 간 일행들은 아직 하산을 못했을겁니다,
다리아픈 일행을 위해 나도함께 마역봉을 못오르고
산행을 끝냅니다,
십몇년전 조령산 산행을 끝내고 3관문으로 하산하여
이곳으로 하산했던 경험이있습니다
산행을 끝내고 산행했던 반대쪽 문경새재 주차장내에서
돼지삼겹살 양념숫불구이로 뒷풀이를 하고있는 일행들
(사진, 위,아래)
조령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내려오며
오늘 신선봉 산행을 모두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의정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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