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봄날 브리사2 2018. 4. 21. 04:30 봄날 천보/강윤오 봄날이 오면 싱싱하고 파릇파릇하게 물 오르는 버드나무 줄기처럼 봄날이 오면 내 마음과 가슴속에 싱싱하고 파릇파릇하게 봄의 향기가 흠뻑 젖어 들어온다 봄날이 오면 내 마음이 봄의 향기처럼 내 가슴이 봄의 꽃잎처럼 파릇파릇 물 들어온다 2018,4,21,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