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8. 5. 4. 04:20

비 내리는 날 천보/강윤오 그대의 그리움은 비 내리는 날에 더 심해요 비 내리는 날 그대가 만들어 주었던 따끈한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비 내리는 날 오늘은 시큼한 김치 한 조각에 막걸리 한잔이 내 입가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 그대가 만들어 주었던 따끈한 빈대떡은 언제 먹을 수 있느냐고 내 입가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2018,5,4,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