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오늘도 꿈 이었어요

브리사2 2018. 5. 22. 15:11

오늘도 꿈 이었어요 천보/강윤오 생각지도 못했던 반가운 그대를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순서 없이 나누었습니다 지금 그대를 만나 반가움에 이야기 나누는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처음 와서 본 낮 선 곳입니다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야 된다고 가는 길 비행기도 없고 기차도 없고 버스도 없는 길을 떠나 버렸습니다 오늘 못나눈이야기 내일 다시 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꿈속에서 나를 두고서 떠나 버렸습니다 2018,5,22,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