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8. 10. 14. 07:21



별난 일 천보/강윤오 詩人(시인)은 백지 한 장 앞에서 연필 한 자루만 손에 들면 아름다운 글이 솔솔 떠 오른다 하는데 나는 망치를 한 손에 들고 자동차를 고치며 땀을 흘리면 기름 냄새나는 글이 솔솔 떠 오릅니다, 2018,10,14,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