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포근한 말 브리사2 2018. 11. 23. 04:48 포근한 말 천보/강윤오 이 가을이 떠나가는 오늘같은 을씨년스러운 저녁시간이 되어 가면 따끈한 커피 한 잔이 차가워진 내 마음을 데워줄 수 있고 따끈한 온돌방 아랫목에서 내 마음을 녹여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득 담긴 말 한마디 나누는 것이 더 포근하고 따뜻한 것 같아요, 2018,11,23, 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