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8. 11. 25. 06:41

설렘 천보/강윤오 아주 오랜만에 서울 구경을 가게 되어 마음이 설렙니다 나의 사랑했던 그대 처음 만나볼 때처럼 마음이 설렙니다 짧은 세월 함께 병영 생활을 했던 사십 년 전 의 전우들을 만나보게 되는 오늘 내 가슴이 지금 쿵닥쿵닥거리면서 마음이 설렙니다, 2018,11,24,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