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기쁨과 슬픔 브리사2 2019. 1. 10. 14:37 기쁨과 슬픔 천보/강윤오 기뻐했던 모습은 평생 가는 줄 알고 슬퍼했던 모습은 잠시면 잊는 줄 알았습니다 먼 지난날 기뻐했던 일들의 추억을 다시 찾아보려 했지만 기뻐했던 추억은 다시 찾아오지를 않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슬퍼했던 일들만 생각하면 잊지 않은 듯 눈물이 이슬방울처럼 맺혀지고 있습니다, 2019,1,10,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