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9. 1. 27. 04:44

그대는 요술쟁이 천보/강윤오 겨울날 엄동설한의 차가운 바람이 되어 내 몸에 불어와도 늘 그대의 글 속에서는 봄날의 훈풍이 되어 내 가슴속을 데워줍니다 여름날 삼복더위의 뜨거운 열풍이 되어 내 몸에 불어와도 늘 그대의 글 속에서는 시원한 폭포수가 되어 내 가슴속을 흠뻑 하게 적셔줍니다, 2019,1,27,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