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찾아온 봄날 브리사2 2019. 2. 24. 05:58 찾아온 봄날 천보/강윤오 매일매일 추위로 투정을 부리는 겨울을 탓했더니 떠나간다는 소리 없이 뒷모습을 보이고 있네 매일매일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진달래꽃 피어 나는 봄 날을 그리워했더니 소리 없이 찾아온 봄날의 아지랑이꽃 지금 내 눈 앞에서 모락모락 피어올르고 있구나, 2019,2,24,kang youn 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