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9. 3. 6. 04:27

사랑한다는 약속 천보/강윤오 사랑한다는 말은 꽃처럼 예쁜 말이지만 바람이 불어 스쳐 지나가듯 잡아놓을 수 없고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바람에 스쳐 잊혀지지 못하도록 사랑하는 우리 둘이 하얀 백지 위에 사랑한다는 글로 써서 백 년 약속을 해요, 2019,3,6,kang,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