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19. 3. 9. 04:24

옛날 생각 천보/강윤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소꿉친구 모습을 바라보니 양지바른 시골 우리 집 마당에 주저앉아 너는 엄마하고 나는 아빠하며 소꿉놀이하던 옛날 생각이 난다 너는 엄마 하니까 부엌에서 밥 짓고 나는 아빠 하니까 땔 나무 해 오라던 너와 나 옛날의 소꿉장난 시절이 생각이 난다 지금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핸드폰 들여다보고 대화 나누며 인터넷도 하고 오락도 하면서 놀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었네, 2019,3,9,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