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마중 브리사2 2019. 4. 5. 04:49 마중 천보/강윤오 기다리지 않아도 잘 찾아오는 봄날 이건만 산과 들로 봄 마중 나가시네 기다리지 않아도 봄날이 오면 잘 피어나는 꽃을 찾아서 산과 들로 꽃마중 나가시네 나는 봄날이 오면 봄 마중 꽃마중보다는 맨발로 뛰어나가 임 마중 나가고 싶은 계절이라네, 2019,4,5, 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