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잊어버렸던 말 브리사2 2019. 5. 21. 16:47 잊어버렸던 말 천보/강윤오 그대 앞에서 머뭇거리다가 하고 싶은 말 깜박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린 말 찾을 길 없어 방황하는 내 곁에 그대 다가와서 사랑한다고 속삭입니다 찾았다 잊어버렸던 사랑한다는 말을 찾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내가 그대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던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9,5,21,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