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아버님 생각 브리사2 2019. 6. 9. 19:39 아버님 생각 천보/강윤오 봄날이 되면 농작물 새싹을 틔우며 즐거워하셨어요 여름날에는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셨어요 가을날이 되면 새싹을 틔웠던 오곡을 거두며 기뻐도 하셨지요 추운 겨울이 오면 늘 장림 골에 올라 땔나무 해 오시며 고생하셨던 우리 아버님 생전에 고생 많이 하셨지요, 2019,6,9, 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