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허탕 브리사2 2019. 6. 23. 05:47 허탕 천보/강윤오 매일같이 꼭두새벽 일을 하러 나와서 그제도 온종일 놀다가 퇴근하고 어제도 온종일 놀다가 퇴근을 했는데 오늘도 하루 해가 다 가도록 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면 밥 굶는 사람 없다고 하는데 열심히 일을 하고 싶어 해도 나 할 일 없어 이제 밥 굶어야 되겠습니다 내일은 어제 같지 말고 오늘 같지도 않은 바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6,23,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