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시골 내 친구들 브리사2 2019. 8. 10. 20:17 시골 내 친구들 천보/강윤오 고향에서 함께 크면서 소꿉장난하고 함께 학교 다니며 놀던 시골 농촌 친구 고향에서 함께 농사도 지며 장림계곡으로 함께 지게 지고 나무하러 다니던 시골 동네 친구 고향에 살면서 매일 만나던 소꿉친구들이 한 명 두 명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말없이 고향을 떠나가 버렸네 너희들 떠나간 자리에 나 지금 외롭게 고향 지키고 있지만 나 떠나 빈자리되면 이 자리를 누가 지켜줄까, 2019,8,1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