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소리 없는 세월 브리사2 2019. 8. 27. 04:26 소리 없는 세월 천보/강윤오 소리 없이 흐르는 강물은 바닷물을 만들고 소리 없이 흐르는 구름은 눈과 비를 만들어주는데 소리 없이 흐르는 세월은 어느 사이에 이 몸을 늙게 만들어 버렸네 소리 없이 찾아왔다가 소리 없이 물러가는 세월이 한 해 한 해 더 무섭기만 하네, 2019,8,27,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