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환경 캠페인 브리사2 2019. 9. 9. 16:02 환경캠페인 천보/강윤오 당신의 깨끗한 입에 물려 있던 담배 한 개비가 깨끗한 길거리에 무심코 내 뱉아버려 더러운 담배꽁초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깨끗한 손에 들려있던 당신이 사용했던 귀중 했던 물건 한 개가 깨끗한 길거리에 무심코 내 던져버린 더러운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안개가 거치는 이른 아침 무심코 길거리에 내 던져버린 담배꽁초를 줍고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2019,9,9,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