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꿈속에서의 만남 브리사2 2019. 10. 10. 20:43 꿈속에서의 만남 천보/강윤오 당신과 헤어진 지 참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오랜만에 당신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비록 꿈속에서의 만남이었지만 생각지도 못 했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못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들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홀랑 새웠습니다 날이 밝아와 우리 둘이서는 약속 없이 살며시 헤어졌습니다, 2019,10,1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