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낙엽 떨어진 듯 브리사2 2019. 11. 20. 19:45 낙엽 떨어진 듯 천보/강윤오 요즘은 한 평생을 해 오고 수 십 년씩 해 오던 내 생애가 딸린 天職(천직)들도 추 풍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 여기저기서 나뒹굴고 있네 내 직업의 일 감 없으면 않아서 기다리지 말고 밖에 나가서 뛰어서 일 감 만들면 된다며 쉽게 말들 하지만 한 평생을 해 오고 수 십 년씩 해 오던 그들 만의 타고난 직업을 그만두는 사람들 마음이 오죽하겠나, 2019,11,2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