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전화 한 통 브리사2 2020. 2. 11. 20:06 전화 한 통 천보/강윤오 무섭기는 무서운 놈이다 많은 사람들이 떨고 있다 웬만해서는 평소에 무서움 없어하는 나에게 코로나 조심하라는 내 자식의 걱정의 전화 한 통 이제는 젊은 사람이 아니니 코로나 조심하면서 외출할 때는 늘 마스크를 하라는 내 자식의 걱정의 전화 한 통 더운 여름날에는 더울까 봐 추운 겨울날에는 추울까 봐 코로나 걱정되어 전화를 또 했네 자식 걱정 안 시키려면 자식이 걱정해 주는 마음 잘 들어야 하겠네, 2020,2,11,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