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20. 2. 29. 21:25

야속한 세월 천보/강윤오 내 살아온 세월은 어느덧 해가 중천에서 서쪽 하늘로 기울며 붉은 노을을 만들고 있네 내 나이 벌써 우리 손주 손녀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일쎄 내 마음은 지금도 이 팔 청춘인데 내 나이는 벌써 우리 손주 손녀에게 옛날에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버려 있으니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 2020,2,29,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