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20. 3. 4. 19:48

봄 나들이 천보/강윤오 땅속에 집을 짓고 겨우내 동면하던 동물들 잠에서 깨어나고 땅속에서 겨울잠 자던 식물들과 나뭇가지에 연둣빛 새싹이 움튼다는 驚蟄(경칩)이 왔는데 慶子年(경자년) 새해부터 코로나 19 무서워 여태껏 외출조차 꺼려지고 사람들 만나기 꺼려지는 공포의 봄날이 되어 버렸으니 동면하던 동물들 식물들도 무서움 아는 듯 멈칫거리는 듯 하구나 하루빨리 코로나 19 박멸되어 모두들 마스크 벗어던지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산과 들로 봄나들이도 가야 할 텐데, 2020,3,4,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