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사2 2020. 4. 17. 08:00

용기 없는 남자 천보/강윤오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여태껏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하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으면서도 그대의 따뜻한 손에 손 한번 덥석 잡아볼 수 있는 용기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먼저 못 건네고 수줍어하며 사랑하는 그대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했던 나는 용기 없는 남자 였습니다, 2020,4,17,kang y,o